KIA vs LG 18:30 (잠실)
KIA 선발 - 네일
LG 선발 - 김윤식
이전 경기 평가
LG는 삼성전 전날과는 달리 무려 13개의 안타와
3개의 홈런으로 다행히 피스윕을 면하였고,
최원태가 6이닝 무실점을,
김유영이 멀티이닝을 소화하면서
대부분의 불펜들도 휴식을 취할 수 있었음
KIA는 4회 2사 이후 만루 찬스를 얻었고
김태군은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.
박찬호의 내야 안타로 추가점을 뽑았음,
5회에는 선두 타자로 등장한 김도영이
월 솔로 홈런을 쳐내며 월간 10-10에 달성
이후 KIA는 최형우, 이우성, 소크라테스, 김선빈의 연속 안타와
김태군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,
최원준의 중전 적시타 등으로 키움 마운드를 맹폭
예상
KIA 선발 크로우는 최근 등판에서
큰 실점없이 안정감을 보이고 있고
변화구 구위를 앞세운 투구로
현재 반등이 있었던
LG의 타선을 상대로 호투가 있을 것으로 예상
반면 LG 선발 김윤식은 1군에 첫 등판인 만큼
아직 완전하지 못하고
최근 경기에서 맹활약을 떨치는
KIA 타선을 상대로 긴 이닝을 끌고 가기
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며 불펜 등판에서도
추가 실점이 있을 것
KIA의 승리를 예상
KIA 승